이날 오후 2시 서울 중구에 위치한 서울지방국토관리청에서 개최된 회의에는 박종흠 교통물류실장의 주재로 한국철도공사, 서울메트로, 한국공항공사, 버스연합회, 고속조합, 전세버스연합회, 화물연합회 임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또 대체 수송수단 투입 시 평소보다 안전 분야에 보다 많은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지시했다.
아울러 열차 감축운행 계획과 그에 따른 고속·시외버스, 항공 등 대체수송수단 운영 계획에 대해 여객터미널·공항·운송업체들이 적극 홍보해 국민이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데 불편이 없게 하도록 당부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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