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3일까지 후보자 추천을 접수하며 유아교육 1명, 특수교육 1명, 초등교육 3명, 중등교육 3명, 대학교육 2명 등 총 10명 이내로 수상자를 최종 선정하고 내년 스승의 날에 근정훈장 또는 근정포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대상에게 상금 2000만원, 부문별 수상자에게 각 1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또한 학습연구년제, 장기 해외연수, 수석교사 선발에 우선 기회를 주는 등 다양한 혜택이 돌아간다.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