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이건원(사진) 현대EP 대표이사 사장이 부회장으로 올랐다. 이 부회장은 1973년 현대자동차에 입사해 2001년부터 현대EP 대표이사 사장으로 재직 중이다.
현대산업개발은 이번 인사를 통해 경영혁신실을 신설하는 등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발빠르게 대처하고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내부 핵심 역량강화를 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유사조직을 통폐합하고 대팀제를 확대, 기존의 5본부 37팀 5지사 조직을 5본부 1실 32팀 5지사로 개편하는 등 효율적 의사결정과 유연한 조직운영을 기하도록 했다.
아래는 인사 내용이다.
<대표이사 선임> ◆현대EP 강창균 ◆아이앤콘스 조영철 ◆호텔아이파크 이성용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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