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걸 그룹 원더걸스 멤버 소희가 계약만료와 함께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과거 드라마에 출연한 소희 만취연기가 화제다.
소희는 지난 8월 방송된 KBS2 드라마 스페셜 '해피 로즈데이'에서 늘 밝고 씩씩하지만 가슴에는 아픈 집안사정을 지닌 꽃집아가씨로 출연했다.
소희는 만취상태를 빌어 가슴 아픈 속마음을 털어놓거나, 웃다가 울다가 분노하다가 또 당차지는 다양한 감정변화를 선보였다.
당시 '소희 만취연기'를 접한 네티즌들은 "소희 만취 연기 리얼하다", "소희 연기 잘하네", "소희 이제 원더걸스에서 볼 수 없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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