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회는 이동통신3사, 대기업(삼성전자, 삼성SDS, LG CNS, SK 등), 중소기업(다산네트웍스, 유비쿼스, 쏠리드등)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네트워크산업협회(KANI) 등 관련 기관으로 구성됐다.
상생발전 협의회는 통해 업계 의견수렴을 거쳐 상생발전 방안을 내년 2월까지 마련할 계획이다. 또 미래부와 업계대표간 합동 MOU를 체결 및 동 방안에 대한 공동발표를 통해 산업계 현안 해결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네트워크산업 상생발전 방안에는 ▲국산장비 수요확대 여건 조성을 위한 공공·민간·해외시장 창출 ▲국내 기업들 간 협업에 기반한 산업 생태계 구축 ▲경쟁력 있는 핵심기술 R&D확대를 통한 역량 강화 ▲국산장비의 인지도 등 브랜드 파워 확충 등이 포함된다.
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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