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가수 비의 일상을 엿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탄생한다.
케이블채널 Mnet 측은 11일 "내년 1월 비의 컴백을 앞두고 이와 관련된 리얼리티 프로그램 '레인 이펙트(Rain Effect)'를 방송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제작진은 최근 진행된 비의 일본 투어 등 일거수일투족을 밀착 취재하며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지인을 통해 본 비의 진짜 모습을 날 것 그대로 살려 보여주고 의외의 장소에 설치한 관찰 카메라로 마치 눈앞에서 비를 보는 듯한 생생함을 전하는 등 차원이 다른 리얼리티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레인 이펙트'는 오는 19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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