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최시원 홍콩 영화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홍콩 영화 '헬리오스(HELIOS)' 제작 발표회에 참석해 현지 언론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날 제작 발표회에는 최시원을 비롯해 장가휘, 장학우, 여문락, 왕학기, 지진희, 윤진이 등이 참석한 만큼, 홍콩 일간지 빈과일보, 동방일보, 중국 일간지 북경청년보, 포털사이트 신화, 소후 등 50여 매체, 약 200명의 취재진이 운집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행사는 '헬리오스' 티저 상영, 감독 및 배우 소개, 포토타임, 매체 인터뷰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최시원은 이번 영화에 출연하게 된 소감과 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놔 취재진들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내년 개봉 예정인 영화 '헬리오스'는 한국에서 개발한 휴대무기를 탈취해 테러 음모를 꾸미는 테러리스트들과 이들을 막기 위한 수사진의 두뇌 싸움을 그린 액션 영화로, 최시원은 극중 충성심 강한 한국 국가정보요원 박우철 역을 맡아 관객들을 찾는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오는 28일과 29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SMTOWN WEEK SUPER JUNIOR-Treasure Island'에 출연한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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