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무안·신안지사는 젊은이들의 농촌 조기정착 지원을 위한 2030세대 선정자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무안·신안지사는 절고 유능한 젊은이들이 농어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농지은행사업 위주로 설명했다.
무안·신안지사는 2012년부터 올 12월 현재까지 총 57농가의 2030세대를 선정, 26농가에 약 38억원을 지원했다. 내년에도 2030세대에 대한 지원을 우선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 참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농어촌공사 무안·신안지사로 전화 또는 방문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한편 무안·신안지사는 지난 5월에 2030세대 선정자 37농가를 초청, 사업설명회를 가진데 이어 11월 추가 선정자 20명을 초청, 소통 행사를 가졌다.
노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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