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삼성 사장단 32명 쪽방촌 봉사활동 실시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김창수 삼성생명 사장이 서울 용산구 남영동 쪽방촌을 방문하고 있다.

▲김창수 삼성생명 사장이 서울 용산구 남영동 쪽방촌을 방문하고 있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삼성그룹 계열사 사장단이 11일 서울 지역 쪽방촌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가졌다.

삼성전자를 제외한 그룹 계열사 사장 32명은 서울 용산, 남대문, 종로, 영등포 등지로 흩어져 봉사활동을 펼쳤다.
계열사 사장단은 삼성 서초사옥에서 열린 사장단 회의를 끝낸 직후 각자의 봉사활동 장소로 이동했다.

남대문 지역에는 삼성카드, 삼성물산, 삼성전기 등 5곳의 계열사 사장이 참석했으며 용산에는 삼성생명, 삼성화재, 제일기획 등의 사장단이 방문했다.

각 계열사마다 쪽방촌 1가구씩 결연을 맺어 사장단은 자신들이 맡은 어르신의 집을 직접 찾아가 물품을 전달하고 담소를 나눴다.
삼성 사장단은 지난 2004년부터 10년째 정기적으로 쪽방촌을 후원하고 있다.

사장단과 함께 삼성 임직원들은 이날 전국 11개 지역의 쪽방 가구 6000여 곳을 찾아 생필품을 배달 할 예정이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자동차 폭발에 앞유리 '박살'…전국 곳곳 '北 오물 풍선' 폭탄(종합)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국내이슈

  • 중국 달 탐사선 창어 6호, 세계 최초 달 뒷면 착륙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