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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소외계층 노후 주거환경 개선사업으로 안정적인 삶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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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소외계층 노후 주거환경 개선사업으로 안정적인 삶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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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5억3100만원 투입,‘나눔과 희망의 집 고쳐 주기사업’등 추진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정읍시가 올해 소외계층에 안정적이고 쾌적한 삶터를 제공함으로써 삶의 질을 한층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는 올해 5억3100만원을 투입, 소외계층 노후 주거환경 개선사업 추진에 나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소년·소녀가정, 장애인가정, 한부모 가정 등 저소득층의 열악한 주거시설을 점검 보수했다.

먼저, 4억6500만원을 들여 ‘나눔과 희망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추진해 당초 계획인 155세대 보다 48세대를 넘긴 203세대의 주택 수리를 조기에 완공, 추운 겨울을 좀 더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시는 또 이와는 별도로 시비 6천600만원을 들여 건축과 기술직 공무원들로 구성된 ‘샘골민원봉사대’를 통해 불우소외계층 400세대의 전기와 난방 및 수도·가스 설비 등을 점검하고 보수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봉사단체와 함께 지속적으로 ‘나눔과 희망의 집 고쳐주기 사업’과 불우소외 계층의 주거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및 보수 활동을 펼쳐 한 차원 높은 행정서비스를 펼쳐나가는 등 발로 뛰는 현장 행정을 적극 실천해 ‘시민이 행복한, 자랑스런 정읍’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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