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배우 김정은이 조세현 사진작가가 진행하는 '천사들의 편지' 프로젝트 사진을 공개했다.
김정은은 대한사회복지회 홍보대사를 2001년부터 13년간 꾸준히 활동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김정은은 "11년 간 함께 해온 프로젝트 이지만, 항상 매번 가슴이 뜨거워 진다. 천사처럼 예쁜 아이들과 함께 웃으면서 촬영할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었다. 아이들이 밝고 씩씩하게 자랐으면 좋겠고, 이번 사진전에도 많은 분들이 오셨으면 하는 바람이다"라는 말을 전했다.
'천사들의 편지'는 배우 김정은을 비롯해, 그동안 윤상현, 션, 정혜영, 유준상, 홍은희, 최지우, 이서진, 2NE1, 씨엔블루, 고소영, 이병헌, 이민정, 이승기, 정일우, 하정우, 김남주, 김승우, 김혜수, 한혜진, 지드래곤, 태양, 장근석, 닉쿤, 티파니 등 수많은 연예인이 프로젝트에 동참한 바 있다.
최준용 기자 cj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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