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롯데카드가 롯데그룹 통합멤버십 서비스 '롯데멤버스'를 인도네시아에 론칭한다. 국내 통합멤버십 서비스가 해외에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4일 롯데카드는 "인도네시아 현지에 진출해있는 롯데그룹 계열사 멤버십을 통합해 일원화 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인도네시아에는 현재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면세점, 롯데리아가 진출해 있으며 계열사별로 멤버십 제도를 운영해 총 180여만명 회원을 확보해놓은 상태다.
롯데카드는 인도네시아를 시작으로 중국, 베트남에도 차례로 진출해 서비스를 확대 할 계획이다.
롯데멤버스는 롯데그룹 계열사의 회원 제도를 통해 출범한 서비스로 롯데멤버스 제휴사에서 결제하고 적립된 포인트를 롯데 매장 어디서든 현금처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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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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