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미래부, 'SW동아리 재능기부 챌린지' 우수팀 시상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미래창조과학부는 국내 소프트웨어 분야 최대 행사인 소프트웨어(SW) 주간'을 맞이해 첫날 'SW동아리 재능기부 챌린지'에 참가한 35개 팀 중 4개의 우수 팀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한고 1일 밝혔다.

2일 코엑스에서 열릴 시상식에는 윤종록 제2차관, 박수용 NIPA원장, 소상공인진흥원본부장 등과 8개의 입상 후보팀과 멘토, 소상공인,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지난해부터 실시된 'SW동아리 재능기부 챌린지'는 대학의 SW 동아리가 재능 기부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SW를 개발해줌으로써 현장 중심의 개발 능력을 배양하고 소상공인은 SW 활용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윈-윈(win-win) 프로그램이다.

입상후보 8개 팀 중 경상대 팀은 진주소재 닭강정 가게를 지원해 설문조사(286명)를 통해 고객 불편사항을 반영한 ‘주문-알림-결재 통합시스템’으로 고객서비스를 향상시켰다.

신흥대 팀의 경우 지난해에 지원했던 동일한 의정부소재 소상공인에게 업그레이드 된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추가적인 수익모델을 제공했다.
미래부는 대학생들의 실전형 소프트웨어 개발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SW 동아리 재능기부 챌린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2일 부터 1주일간 진행되는 2013 SW 주간 행사는 SW산업기술의 현황과 전망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으며, SW에 관심있는 사람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외국인환대행사, 행운을 잡아라 영풍 장녀, 13억에 영풍문고 개인 최대주주 됐다 "1500명? 2000명?"…의대 증원 수험생 유불리에도 영향

    #국내이슈

  • "화웨이, 하버드 등 美대학 연구자금 비밀리 지원" 이재용, 바티칸서 교황 만났다…'삼성 전광판' 답례 차원인 듯 피벗 지연예고에도 "금리 인상 없을 것"…예상보다 '비둘기' 파월(종합)

    #해외이슈

  • [포토] '공중 곡예' [포토] 우아한 '날갯짓' [포토] 연휴 앞두고 '해외로!'

    #포토PICK

  • 현대차 수소전기트럭, 美 달린다…5대 추가 수주 현대차, 美 하이브리드 月 판매 1만대 돌파 고유가시대엔 하이브리드…르노 '아르카나' 인기

    #CAR라이프

  •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