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9회째 맞는 서울독립영화제는 다음달 6일까지 CGV압구정과 인디스페이스에서 진행된다.
28일에는 제6회 인디스카이데이를 진행, 독립 애니메이션 '소중한 날의 꿈'을 상영한다. 탐앤탐스는 지난 6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코엑스스카이점에서 독립영화 수작을 엄선해 무료로 상영하고 있다.
이제훈 탐앤탐스 마케팅기획팀 팀장은 "영화제 개최를 알리기 위해 전국 매장에서 홍보 영상을 상영하고 참여 관객을 위한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며 "좋은 영화와 문화를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접할 수 있도록 돕는 활동을 앞으로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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