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이 열린 27일 서울광장에서 구세군-휘슬러코리아의 자선냄비 나눔 10주년 기념행사가 열렸다. 행사에 참석한 박종덕 구세군 사령관과 김정호 휘슬러코리아 사장이 레드마마 대표단고 산타복장을 한 어린이들과 미호모 자립조성 프로젝트인 '레드마마' 캠페인 출범식 퍼포먼스를 갖고 있다. '레드마마' 캠페인은 미혼모 복지시설 구세군 '두리홈' 소속 미혼모들을 대상으로 자립을 돕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