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배럴당 10센트(0.09%) 하락한 110.90달러를 기록중이다.
시장전문가들은 이란 핵 협상 타결에도 불구하고 당분간 이란산 원유 생산이 증가되지 않을 것이란 분석으로 시장이 다소 안정을 찾은 가운데 미국의 원유재고 발표를 앞두고 신중한 투자 분위기가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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