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배우 김소연의 긴 머리 반전매력 셀카가 공개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tvN ‘로맨스가 필요해3’ 여자 주인공으로 캐스팅 돼 숱한 화제를 몰고 있는 배우 김소연이 자신의 미투데이에 “홍콩에서~”라는 글과 함께 긴머리 셀카를 공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올 하반기 웰메이드 드라마로 꼽히는 전작 ‘투윅스’에서 단발머리에 미니멀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검사 ‘재경’ 역을 완벽히 소화했던 김소연은 차기작 ‘로맨스가 필요해3’를 위해 머리카락을 살짝 붙여 긴 머리로 변신했다.
커리어 우먼의 날카로움과 로맨틱 코미디 특유의 사랑스러움을 동시에 소화해야 하는 만큼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일 수 있는 긴 머리로 돌아온 것. 벌써부터 여자주인공 ‘신주연’ 역할을 완벽히 하기 위해 대사뿐 아니라 의상, 헤어, 메이크업과 소품 등 캐릭터의 전체를 즐겁게 준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최준용 기자 cj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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