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4~5일, 기초생활 수급자 등 7 가구에 배달 ”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 ]부안군이 겨울철을 맞아 사랑의 땔감 나누기 사업을 진행한다.
이번에 나누어 주는 사랑의 땔감은 올해 숲 가꾸기 사업을 통해 얻은 산물로 그 양이 7톤에 달하며, 산림바이오매스수집단 등을 활용하여 숲가꾸기 산물을 땔감용으로 수혜자가 즉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지원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나 독거노인 중 땔감 사용자들에게 가구당 1톤 이내에서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지원대상이 확정되면 12월 4~5일 양일간 관용차량을 이용 대상자의 가정에 직접 전달할 계획이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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