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현지시간) 독일 언론은 유럽통계청이 발표한 EU 인구 통계 자료를 인용해 독일의 지난해 신생아 수가 인구 1000명당 8.4명으로 EU 평균인 10.4명에 비해 2명 부족했다고 전했다.
출산율은 하위권이었지만 전체 인구는 이민자들의 증가로 지난해 20만명 늘어난 8052만명을 기록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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