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응웬탄융, 금상 응웬티랍, 은상 황티빅타, 동상 판멍멍 서애걸"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국제교류본부(본부장 이정림)는 지난 20일 오후 1시 30분 광산캠퍼스 복지관 3층 액팅스튜디오 에서 ‘제8회 외국인유학생 한국어 말하기대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우찬복 교무처장, 이관식 교육지원실장, 국제교슈본부 최영종 계장, 광주은행 이정학 송정지점장, 학부모 대표 정미영, 윤영 교수, 훤상 교수, 정도복 교수, 손완이 교수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영예의 대상은 ‘민족의 멋이 담긴 전통의상’을 주제로 발표한 한국어학과 응웬탄융(4년)이 차지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 베트남 유학생들은 베트남 전통춤을, 중국유학생들은 플릇 연주와 중국 전통악기 ‘얼후’를 연주했다. 이밖에도 행운권 추첨 등을 통해 행사에 참석한 재학생 등에게 다양한 상품을 수여해 유학생들이 즐겁게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 수상자 명단
△ 대상: 응웬탄융(한국어학과·4)
△ 금상: 응웬티랍(한국어학과·2), 파정정(신문방송학과·3)
△ 은상: 황티빅타어(한국어학과·2), 천주(신문방송학과·4)
△ 동상: 판멍멍(식품영양학과·4), 서애걸(한국어학과·3),
△ 장려상: 마나스 뷔장을(한국어학과·1), 류티엔(한국어학과·4), 송월(한 국어 학과·4)
△ 인기상: 장춘학(한국어학과·4),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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