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비타민' 캠페인은 가족의 근간인 아동이 신체적, 정서적, 사회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들의 봉사는 지역별 복지수요에 따라 복지관 시설개선 및 환경정화를 비롯해 급식제공, 목욕봉사, 문화교실 등 노력봉사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지난 10년 간 희망비타민 캠페인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한국암웨이의 ABO와 임직원 수는 총 9980명으로, 이들의 누적 봉사활동시간은 3만6646 시간으로 집계됐다. 이러한 나눔 활동으로 수혜를 입은 아동의 수는 1만412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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