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가수 겸 작곡가인 그레이가 가수 하하의 예비군 훈련 모습을 전했다.
그레이는 2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하하 형님과 예비군 같은 분대였는데 엄청난 리더십을 발휘하심. 우수분대 선정돼서 조기퇴소! 고마워요 형" 글을 게재했다.
또한 하하도 그레이의 트위터에 "오오! 그레이였군! 인사하지!"라고 리트윗을 남겼고 이를 본 그레이는 "절 아실 줄 모르고. 수줍"이라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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