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간 동안 롯데마트에서는 찹쌀(2kg) 8200원, 찰흑미(2kg) 9100원, 서리태(500g) 1만300원, 백태(500g) 4800원, 기장쌀(500g) 6300원에 각각 판매한다.
한편 통계청에 따르면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1990년에 119.6kg에서 2000년에 93.6kg, 2010년 72.8kg, 지난해 69.8kg으로 급격히 줄고 있다.
이 같은 추세에 따라 롯데마트의 올 10월까지 양곡 매출도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2.5% 줄었다. 반면 같은 기간 잡곡 매출은 14.8% 증가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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