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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을 넓힐까, 옷방을 넓힐까?'…위례 송파 힐스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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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 송파 힐스테이트 조감도

위례 송파 힐스테이트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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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주방을 넓힐까, 옷방을 넓힐까?' 행복한 고민이 시작된다. 금쪽같은 내 차, '주차하다 긁히면 어쩌나' 하는 고민은 덜게 된다. 수요자의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는 8가지 타입의 설계와 고급 대형차량 보유자를 위해 기존보다 20㎝ 넓어진 주차공간 덕분이다. 아이들이 뛰어노는 것을 지켜보면서 여가를 만끽할 수 있는 숲속도서관, 위층의 소음을 우리집으로 전달하는 배관은 위층으로 올려서 설치했다. 현대건설이 위례신도시 내 송파지구에 선보이는 '위례 송파 힐스테이트'는 입지나 가격적인 면에서의 장점은 물론 아파트 곳곳에서 친절함이 배어난다.

송파구 위례신도시 C1-1 블록에 들어서는 490가구 규모의 '위례 송파 힐스테이트'는 지하 3층~지상 29층 8개동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주택형은 101㎡가 472가구로 가장 많고 112㎡ 16가구, 149㎡ 펜트하우스 2가구다. 분양가격은 3.3㎡당 1700만원대 중반으로 인근 아파트 시세보다 저렴하게 책정됐다.
김지한 위례 힐스테이트 분양소장은 "주요 수요자층은 지난 위례 1차 분양과 마찬가지로 30~40대 고객층으로 보고 있다"면서 "분당ㆍ송파 지역에 사는 수요자들이 관심이 많다"고 설명했다.

위례 신도시는 지난 6월 분양한 위례 힐스테이트가 전가구 청약 1순위 마감과 함께 조기에 계약 완료되는 등 올 상반기 부동산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았던 지역으로 하반기 부동산 시장 활성화도 주도해 나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행정구역상 서울 송파구에 속한 위례 송파 힐스테이트는 생활편의성은 물론 교통접근성이 우수한 입지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단지 인근으로 마천뉴타운을 비롯해 장지 택지개발지구ㆍ문정법조타운ㆍ동남권유통단지 등 대규모 개발계획 지구가 인접해 있어 향후 잠재력이 풍부하다.
서울지하철 8호선ㆍ분당선 환승역인 복정역과 5호선 거여역을 이용할 수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또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송파 IC와 인접해 있고 분당~수서간 도시화고속도로ㆍ동부간선도로ㆍ성남대로 등을 이용 가능해, 서울 및 수도권 인근 지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할 것으로 보인다.

위례 송파 힐스테이트는 위례신도시 중심 상업지구인 '트랜짓몰' 내에 있는 아파트로 생활 편의성이 우수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람 중심의 보행 네트워크인 휴먼링(친환경 보행 네트워크) 내에 위치해 산책ㆍ조깅ㆍ자전거 등의 여가생활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지난 7월 발표한 '서울시 도시철도 종합발전방안'에 반영될 경전철 신규 노선 위례신사선ㆍ위례선(신도시 내부 트램)을 이용해 강남권과의 접근성이 더욱 용이해 질 것으로 보인다.

견본주택은 서울 도곡동 힐스테이트 갤러리에 위치해 있으며 20일 개관한다. 11월2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6일 1ㆍ2순위, 27일 3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12월4일 당첨자발표를 거쳐 12월9~11일 계약을 체결한다. 입주는 2016년 7월 예정이다. 문의 2058-2248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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