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해남군(군수 박철환)은 지난 11월1일자 조직개편으로 안전업무가 일원화됨에 따라 14명의 공익근무요원 관리를 행정지원과에서 안전건설과로 이관했다.
또 최근 타 시도에서 동료 공익근무요원의 폭행, 직무교육 중 교육생 상호간 흉기사고 등이 언론을 통해 확인되고 있는 만큼 복무기강 확립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특히 공익요원 개별면담을 실시해 근무 중 소통이 부족해 발생하기 쉬운 근무해태 사항을 미연에 방지해 나갈 방침이다.
김승남 기자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