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삼성생명과 화재, 카드, 자산운용, 선물 등 삼성그룹 금융 5개사 임직원 130여명은 19일 서울 중구 삼성생명 본관 앞 광장에서 '사랑의 김장 담그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만든 김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근희 삼성생명 부회장(오른쪽 두번째)을 비롯해 김창수 삼성화재 사장(오른쪽 세번째), 윤용암 삼성자산운용 사장(오른쪽 첫번째) 등 삼성그룹 금융 5개사의 임직원들이 직접 김장김치를 담그고 있다.
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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