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동덕여대 입학사정관과는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입학사정관제에 대한 정보 접근성이 떨어지고 체험의 기회가 적은 지방의 중소도시 고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학생들에게 모의면접을 경험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약 20분간 진행된 모의면접이 종료된 후 입학사정관들은 개별지원자의 부족한 부분을 직접 피드백 해주는 시간도 가졌다.
동덕여대 관계자는 “이번 모의면접을 통해 학생들은 면접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함은 물론 자신감도 갖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지은 기자 muse86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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