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화학 기술사’는 농업자원을 활용하여 농업생산성을 높이고 양질의 식량을 공급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자격증으로 농화학부분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 그리고 풍부한 실무경험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는 자격증이다.
또, ‘농약관리법’에 의거 농화학에 대한 자체검사 책임자, 관리인, 방제기술자 등의 업무에 진출할 수 있다.
시 농업정책과에서 농산물 수출육성 및 대표음식 발굴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김은선 씨는 "평소 업무를 추진에 대한 전문성을 갖춰야겠다는 생각으로 식물보호기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꾸준한 노력을 했다"며 "기술인으로서는 최고의 자격증인 농화학 기술사 자격증을 취득해 기쁘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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