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티아라 멤버 소연이 '2013 APAN 드라마 스타 어워즈'의 사회자로 선정됐다.
'2013 APAN 드라마 스타 어워즈' 관계자는 소연은 지난 2012년 KBS 드라마 '해운대 연인들'에서 철부지이지만 미워할 수 없는 귀여운 캐릭터 이관순 역을 천역덕스럽게 소화해 낸 바 있고 재치 있는 입담을 겸비하고 있어 사회자로 발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티아라는 최근 선보인 ‘넘버나인’으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12월 2일 신곡 ‘2013 나 어떡해’로 컴백할 예정이다.
최준용 기자 cj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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