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대학교가 제7회 ‘후광 김대중 학술상’ 수상자를 공모한다.
특히 전남대는 그동안 정치적 패러다임과 학문적 경향 등을 고려해 국내·외 저명한 학자들을 중심으로 수상자를 선정했던 반면, 올해부터는 세계적인 위치에 있는 학자부터 유능한 중견 학자까지 민주·인권·평화신장 분야에서 현저한 학술 업적을 이룬 각계각층의 다양한 학자 중에서 수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추천 기간은 11월 22일까지이며,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0만원과 메달 및 상장이 수여될 예정이다.
추천 문의는 전남대 연구진흥과(062-530-1143)로 연락하면 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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