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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그룹, 차동엽 신부 초청 '기쁨 아카데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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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동엽 신부가 12일 서울 본사 청남빌딩에서 아주그룹 임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따뜻한 존중’에 대해서 강연하고 있다.

차동엽 신부가 12일 서울 본사 청남빌딩에서 아주그룹 임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따뜻한 존중’에 대해서 강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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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아주그룹(회장 문규영)이 12일 오후 서울 본사 청남빌딩에서 ‘무지개 원리’의 저자 차동엽 신부를 초청해 '기쁨 아카데미'를 진행했다.

기쁨 아카데미는 인문학, 예술분야 등 다양한 장르의 저자를 초청해 긍정과 기쁨의 메시지를 공유하는 사내 소통프로그램이다.
특히 기쁨 아카데미는 ‘성장으로의 행복한 여행’이라는 아주그룹의 5가지 핵심가치(Happy TRIP to Growth)를 메인 테마로 진행 중이다.

첫번째 핵심가치인 ‘배우는 인재’(Talent) 편은 시골의사 박경철 원장이 강연자로 나섰으며 ‘행동하는 열정’(Passion)은 김성근 고양원더스 감독, ‘창조적인 혁신’(Innovation)은 이영석 총각네 야채가게 대표가 각각 강연을 맡았다. 올해 4번째 연사로 나선 차동엽 신부는 ‘따뜻한 존중(Respect)’ 편을 맡아 ‘무지개 원리’에 대해 강연했다.

차 신부는 강연회에서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지혜의 씨앗을 뿌려라 ▲꿈을 품으라 ▲성취를 믿으라 ▲말을 다스리라 ▲습관을 길들이라 ▲절대로 포기하지 말라는 7가지 무지개 행복원리를 설명한 뒤 "이를 실천하다 보면 어느새 자신이 꿈꾸고 바라는 그런 사람으로 성장해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차 신부는 인천가톨릭대학교 교수이자 밀리언셀러 '무지개 원리'를 통해 '인생 해설가'라는 별칭을 얻고 학교,기업,관공서 등의 인기 강연자로 활약하고 있다.

아주 관계자는 "융합적 인재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거세지면서 인문학이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기쁨 아카데미도 그 일환으로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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