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부터 17일까지, 문화의 거리에서 다양한 전시 및 거리축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순천시는 지난 8일부터 오는 17일까지 문화의 거리에서 ‘은행나무 아래로 예술제’가 개최된다.
예술품 전시는 문화의 거리에 있는 ‘디투 갤러리’에서 문화의 거리 예술인들이 직접 만든 공예품, 그림, 서예 및 예술품 등 작품 100여 점을 전시한다.
오픈식은 8일 오후 5시 ‘디투 갤러리’에서 열렸다
김정진 사랑 상인회 대표는 "현재 문화의 거리는 은행잎이 만장처럼 노랗게 물들었다"며 "이 가을 문화의 거리를 방문하여 예술인들이 만든 작품을 감상하고 더불어 거리축제까지 즐기는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은행나무 아래로 예술제’ 올해 제1회를 시작으로 매년 개최하여 문화의 거리 또 하나의 볼거리로 자리매김 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문화예술과(061-749-6791)로 문의하면 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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