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건강증진사업과 연계한 암예방 사업에 높은 평가”
[아시아경제 김승남 기자]전남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지난달 28일 전남도와 지역암센터가 주관한 전남 암관리사업 평가대회’에서 암예방 사업 부분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군 보건소는 경로당, 목욕장, 노인대학, 학교, 어린이집 등 생활터를 중심으로 직접 찾아가 금연·절주·운동? 건강한 식생활·비만관리 등 건강생활습관 교육과 암 예방 수칙을 홍보하는 등 타 사업과 연계한 통합 암예방 사업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세영 군 보건소장은“암예방사업과 함께 암조기검진, 암환자의료비지원, 재가암환자관리 등 암관리사업의 적극적 추진하겠다”면서“암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부담을 낮추고 군민의 건강수명 연장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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