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용민 기자]모토로라의 보급형 스마트폰 '모토G'가 오는 13일 공개된다.
4일(현지시간) 씨넷 등 주요외신에 따르면 모토로라는 모토G 공개를 알리는 티저 페이지를 열고 온라인 공지를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가입 페이지를 개설했다.
모토G는 모토로라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모토 X'의 후속 모델로, 지난달 18일 미국 상표특허청에 표준상표로 등록됐다.
지금까지 알려진 정보에 따르면 모토G는 1.5㎓ 쿼드 코어 퀄컴 스냅드래곤 S4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4.7인치 720p 디스플레이, 8GB 또는 16GB 스토리지, 8 메가픽셀 카메라에 LG가 생산하는 1950mAh 배터리 등을 제공한다.
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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