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12간지 시간'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12간지 시간'에 대한 글이 올라오고 있다.
12간지 시간은 순서대로 ▲자시(23~1시) ▲축시(1~3시) ▲인시(3~5시) ▲묘시(5~7시) ▲진시(7~9시) ▲사시(9~11시) ▲오시(11~13시) ▲미시(13~15시) ▲신시(15~17시) ▲유시(17~19시) ▲술시(19~21시) ▲해시(21~23시)로 나뉜다.
예부터 우리나라를 비롯해 중국, 일본 등 한자문화권에서는 12가지 동물을 상징하는 십이지(十二支)와 십간(十干)을 조합하고 시(時), 일(日), 달(月), 해(年)에 이름을 붙여 인간과 우주의 조화, 만물의 흐름을 알아보려 한 데서 '12간지 시간'의 유래를 찾을 수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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