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부터 조한선까지… 톱★들, 피에스타 위해 나섰다

[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걸그룹 피에스타를 위해 국내 스타들이 응원에 나섰다.

1일 로엔뮤직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컴백 피에스타, 스타 응원메시지'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클라라와 아이유를 비롯해 조한선, 김석훈, 신보라, 박지선, 정태호 등이 세 번째 싱글앨범 타이틀곡 '아무것도 몰라요'로 컴백한 피에스타를 위해 남긴 응원의 메시지가 담겨있다.

클라라는 "살짝 들어봤는데 노래가 굉장히 매력적"이라며 환한 웃음을 지었다. 아이유 역시 "살짝 연습하는 모습을 봤는데 새롭게 달라진 모습을 준비 중이었다"며 피에스타 3번째 싱글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이 외에도 조한선, 김석훈, 박지선, 서태훈, 신보라, 김성원, 송중근, 정태호, 유민상, 이승윤 등도 피에스타의 선전을 기원했다.

한편 피에스타는 1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싱글 '큐리어스(CURIOUS)' 음원을 공개했으며, 오는 3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첫 컴백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이금준 기자 music@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