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양상국의 여자' 천이슬에게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일 양상국과의 열애로 화제를 모은 천이슬은 신예 연기자다. 2011년 전파를 탄 케이블채널 SBS플러스 '오마이갓1'로 신고식을 치렀으며 올해 초 KBS2 '드라마 스페셜 연작시리즈 - 동화처럼'에도 출연했다.
이날 오전 양상국의 소속사 코코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천이슬과 사귀는 사이가 맞다. 한 달 정도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두 달 동안 만났다는 보도에 대해서는 "달이 바뀌다보니 두 달로 와전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큐피트의 화살'은 양상국이 먼저 날렸다. 천이슬에게 반한 양상국이 적극적으로 대시해 사랑을 쟁취한 것. 천이슬은 양상국의 남자답고 성실한 모습에 마음의 문을 연 것으로 전해졌다.
이금준 기자 mus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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