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 참석은 우즈베키스탄 제1부총리 겸 재무부장관이 참석해 줄 것을 공식 요청한 것에 따른 것으로, 금융위 상임위원을 비롯해 금융연구원과 보험연구원 부원장, 보험개발원 임원, 국내 각 보험사 임원 등이 동행했다.
우즈베키스탄은 풍부한 부존자원 등을 바탕으로 글로벌 금융위기 속에서도 높은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는 잠재력이 높은 국가다.
포럼 후에는 금융위·금융연구원과 우즈베키스탄 재무부 간 지식공유사업 의향서를 체결했다. 앞서 금융위는 지난해 9월 우즈베키스탄 재무부와 증권·보험분야 양해각서를, 중앙은행과는 은행분야 양해각서를 체결하기도 한 바 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