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관상을 수상한 대상웰라이프 산야초의 비밀은 전라남도 보성의 50여 종의 산야초를 전통 항아리식 발효와 3년 숙성을 거쳐 만든 발효엑기스다.
뿐만 아니라 최소의 당을 사용하기 위해 갈색설탕과 올리고당을 1대 3 비율로 넣어 발효했다. 또한, 원료에 대한 신뢰를 위해 전라남도지사 인증과 품질 ISO를 획득했으며, HACCP 시설에서 생산하는 제품이다.
나경호 대상웰라이프 본부장은 "산야초의 비밀이 전주국국제발효식품엑스포에서 농림수산부장관상을 수상한 것은 구하기 힘든 산야초 원료를 재료로 3년의 숙성을 거치는 등 오랜 시간 정성을 들인 결과"라며 "앞으로도 대상의 발효 기술을 활용해 우수한 제품 생산에 힘 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