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손톱 물어뜯는 버릇'이 네티즌들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최근 각종 포털사이트와 블로그에는 손톱 물어뜯는 버릇에 대한 글이 올라오고 있다.
손톱을 물어뜯거나 손가락을 빠는 행동은 자신도 모르게 하게 되는 습관이지만 고치지 않으면 성인이 되어서도 버릇이 그대로 나타나게 된다. 이 때문에 어릴 때 버릇을 고쳐야 한다.
버릇을 고치기 위해서 심하게 야단치거나 억지로 못하게 하면 다른 부적절한 행동을 보일 수 있으므로 아이가 자신의 버릇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해줘야 한다.
버릇이 심한 경우에는 방지제를 바를 수도 있다. 방지제를 바르면 특유의 냄새 때문에 손톱을 입에 가져가다가도 멈추게 되며 물어뜯을 때는 쓴 맛이 느껴져 버릇을 고치는 데 효과적이다.
'손톱 물어뜯는 버릇'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톱 물어뜯는 버릇, 어릴 땐 누구나 한번쯤 물어뜯는 버릇이 있다", "손톱 물어뜯는 버릇, 엄마한테 엄청 혼났었는데", "손톱 물어뜯는 버릇, 나만 그런 게 아니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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