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알콜도수 67.5도, 세계에서 가장 독한 맥주가 나타났다.
최근 스코틀랜드의 한 주류회사가 내놓은 이 맥주는 '뱀의 독(Snake Venom)'이라고 불리며 알콜도수가 무려 67.5도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맥주의 알콜도수는 보통 4~5도 정도다.
'뱀의 독' 제조 회사 관계자는 "이 맥주는 사람들이 흔히 마시는 그런 맥주와 다르다. 앉은 자리에서 한 병을 다 마시기 어려울 것"이라면서 세계에서 가장 독한 맥주임을 자부했다.
알콜도수 67.5도, 세계에서 가장 독한 맥주를 접한 네티즌들은 "알콜도수 67.5도, 세계에서 가장 독한 맥주, 정말 한번 마시고 싶다", "알콜도수 67.5도, 세계에서 가장 독한 맥주, 어떤 맛일지 궁금해", "알콜도수 67.5도, 세계에서 가장 독한 맥주, 맥주가 독하면 의미가 없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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