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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콜도수 67.5도, 세계에서 가장 독한 맥주 해외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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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독한 맥주 출시(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세계에서 가장 독한 맥주 출시(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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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알콜도수 67.5도, 세계에서 가장 독한 맥주가 나타났다.

최근 스코틀랜드의 한 주류회사가 내놓은 이 맥주는 '뱀의 독(Snake Venom)'이라고 불리며 알콜도수가 무려 67.5도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맥주의 알콜도수는 보통 4~5도 정도다.
이번에 출시된 '뱀의 독'은 일반적인 제조법과 달리 강한 맛의 위스키와 샴페인 이스트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맥주의 가격은 275㎖에 50파운드(약 9만원)다.

'뱀의 독' 제조 회사 관계자는 "이 맥주는 사람들이 흔히 마시는 그런 맥주와 다르다. 앉은 자리에서 한 병을 다 마시기 어려울 것"이라면서 세계에서 가장 독한 맥주임을 자부했다.

알콜도수 67.5도, 세계에서 가장 독한 맥주를 접한 네티즌들은 "알콜도수 67.5도, 세계에서 가장 독한 맥주, 정말 한번 마시고 싶다", "알콜도수 67.5도, 세계에서 가장 독한 맥주, 어떤 맛일지 궁금해", "알콜도수 67.5도, 세계에서 가장 독한 맥주, 맥주가 독하면 의미가 없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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