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24일 기업설명회 컨퍼런스 콜에서 인도네시아 공장의 수익성 전망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포스코측은 "고로 가동을 위한 주원료의 30%는 현지에서 조달하는 등 원가절감 노력을 할 예정"이라며 "캐나다에 포스코가 투자한 광산에서 생산된 원료를 사용할 계획도 있다"고 말했다.
포스코는 인도네시아 제철소가 내년 한 해 동안 280만톤 제품을 생산해 이중 110만톤은 후판, 170만톤은 슬라브로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김승미 기자 askm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승미 기자 askme@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