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부지로 확장·이전 신축, 오는 12월 완공예정"
[아시아경제 노해섭 ]완도문화원이 새로운 부지로 확장·이전해 건립한다.
24일 군에 따르면 지난 30년 동안 사용해 오던 문화원사는 접근성이 매우 불편하고 시설물이 노후 되고 낡아, 새롭게 건립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완도읍 가용리 완도수산고등학교 건너편에 총사업비 18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607㎡(지상 2층) 규모로 지난 9월에 착공, 오는 12월 완공 예정에 있어 군민들의 오랜 숙원을 해결하게 되었다.
건물 내부에는 향토자료실, 수장고, 강의실, 서고 등을 설치하며 문화원사가 건립되면 완도군민들의 폭넓고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 지원은 물론 향토사 연구 및 사료를 발굴, 기록하는 중심공간으로 활용이 크게 기대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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