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정보시스템 및 삼성SDS와 함께 파트너십을 맺고 진행해 온 이번 프로젝트는 보험시장의 지속적인 확대, 상품 포트폴리오 재편, 보험제도 변화 등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최고의 선진 IT시스템을 목표로 지난해 7월부터 15개월 동안 진행됐다.
농협생명 관계자는 "신보험시스템의 성공적 오픈을 통해 급변하는 금융 환경에서의 신속한 의사 결정력과 고객서비스 품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게 됐다"며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을 통해 고객들에게 빠르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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