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소량의 혈액을 채취해 암유전자와 특정 DNA의 접근 정도를 조사, 유방암 발병 위험을 진단하는 기술로 진단 확률은 최대 80%다.
일본은 내년 3월까지 20세 이상 여성 1000여명을 상대로 이 기술을 이용한 혈액 검사를 실시해 이르면 2015년 실용화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혈액으로 유방암을 진단하는 검사법은 있으나 예측 진단 검사법은 없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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