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행사장에서 홍보전 펼친데 이어 통반장 등 홍보 교육도 진행
2014년부터 도로명 주소가 생활·법정 주소로 전면 사용돼 이전 지번 주소를 사용하면 우편물 수신 등에 많은 불편이 따르기 때문이다.
지난 11~13일 35만명이 찾은 ‘강동선사문화축제’ 기간중에는 행사장 내에 별도의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집중홍보를 펼쳤다.
특히 거리퍼레이드 행사를 관람 주민이 직접 평가하는 평가지에 ‘도로명 주소 안내문’을 인쇄해 배부, 도로명 주소 사용 편리성을 쉬운 예제를 들어 설명한 홍보 만화책과 강동구 도로명주소안내도, 도로명 주소 리플릿 등도 함께 배부했다.
축제장을 방문하는 주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암사역 주변에서 길거리 캠페인도 전개하는 등 주민 밀착형 캠페인도 실시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