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만 시민이 있어 가능… 보석 같은 시민께 감사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지구의 정원, 순천만’을 주제로 한 대한민국 최초 정원 축제인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지난 20일 184일의 대장정의 닻을 내렸다.
조 시장은 아무도 가지 않는, 누구도 실행한 적이 없는 무모한 도전을 감행한 인구 28만 소도시에서 세계 3대 국제행사 중 하나인 정원박람회 성공은 기적과 같은 일이라며, 모든 공을 28만 순천시민에게 돌렸다.
더불어 정원박람회장은 시민공원으로 거듭나 치유와 긍지를 심는 장소로, 28만 시민들의 추억과 낭만이 있는 장소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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