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일자리 인센티브사업 평가 ‘최우수구’ 선정돼 인센티브 1억2천만원 받아
이번 평가는 각 자치구에서 추진한 ▲취업상담과 알선 ▲사회적경제기업 발굴·육성 ▲공공일자리 창출 ▲창업 지원 ▲취약근로자 권익 향상 등 5개 분야의 13개 항목으로 나뉜 지표를 바탕으로 종합적으로 이루어졌다.
또 철공소와 예술이 공존하는 문래창작촌을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한 ‘아트페스타 헬로우문래’ 사업, 사회적경제 판로 지원을 위해 추진한 공공구매 촉진사업 등 지역특화사업을 적극 발굴해 운영했다.
그 외도 작은도서관 활성화 사업, 힐링캠프 프로젝트 등을 통해 공공일자리를 창출하고 중소기업을 위한 세계화 육성 산학협력사업을 추진하는 등 다른 구와 차별화된 특별한 사업을 펼쳐왔다.
영등포구 일자리정책과(☎2670-4103)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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