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응징자' 이태임, 청순 섹시에 지적인 모습까지 매력 발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응징자' 이태임, 청순 섹시에 지적인 모습까지 매력 발산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영화 '응징자'(감독 신동엽)는 양동근과 주상욱의 만남으로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두 남자배우가 일으킬 시너지가 얼마나 클지 기대를 받고 있다. 그 가운데 홍일점으로 등장하는 이태임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이태임은 지난 10월초 영화 개봉을 앞두고 열린 제작보고회에서 오랜만의 공식석상에 블랙 초미니 드레스 차림으로 8등신의 이기적인 비율을 보이며 등장해 실시간 인기 검색어를 뜨겁게 달궜다.
이어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도 가슴라인과 등라인이 드러나는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청순섹시미를 과시하며 레드카펫을 밟아 다시 한번 화제가 됨으로써 원조 베이글녀의 위엄을 보인바 있다.

이와 함께 과연 '응징자'에서 이태임이 양동근과 주상욱 사이에서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 기대가 커지고 있다.

'응징자'에서 이태임은 양동근(창식)의 약혼녀 지희 역을 맡아 주상욱(준석)의 등장으로 점점 난폭하게 변해가는 양동근(창식)의 모습을 보면서 혼란에 빠지게 된다. 특히 지희가 일하고 있는 병원으로 상처투성이인 준석이 찾아와 창식의 실체를 폭로하자, 두 남자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길래 친구 사이에 이렇게까지 하는지 관객 대신 궁금증을 물어보는 메신저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응징자' 속 이태임은 약혼을 준비하는 웨딩드레스와 일터에서 하얀 의사가운을 입은 순백의 모습으로 등장해 청순과 섹시 그리고 지적인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을 어필할 예정이다.

'특수본' 이후 두번째 영화 개봉을 앞둔 이태임은 "요즘 잠을 못 이룰 정도로 설레고 기대되고 떨린다"라고 '응징자'의 개봉을 앞둔 소감을 말했다.

한편, '응징자'는 공개 된 예고편이 조회수 100만 건을 돌파하는 등 큰 인기를 모으며 대세남 주상욱과 2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하는 양동근, 그리고 이태임의 시너지가 과연 어떤 결과를 나을지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10월 3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최준용 기자 cjy@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김호중 "거짓이 더 큰 거짓 낳아…수일 내 자진 출석" 심경고백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국내이슈

  • 이란당국 “대통령 사망 확인”…중동 긴장 고조될 듯(종합)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해외이슈

  • [포토] 검찰 출두하는 날 추가 고발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포토PICK

  • 기아 EV6, 獨 비교평가서 폭스바겐 ID.5 제쳤다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이란 대통령 사망에 '이란 핵합의' 재추진 안갯속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