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가 블랑코는 스페인 원산지 등급 중 최상위 품질등급인 DOC(Denominaciones de Origen Calificada)로 지정된 리오하 지역에 포도밭을 둔 와이너리 보데가스 무가에서 만들어진 와인으로 풍부한 강우량과 서늘한 기후의 영향을 받아 정교한 풍미를 지녔다.
특히 당도와 산도, 탄닌감의 삼박자가 균형있게 이뤄져 게, 대하, 굴 등의 가을 제철음식뿐만 아니라 다양한 요리와 잘 어우러진다는 것이 특징이다.
박소영 레뱅드매일 마케팅 본부장은 "소비자의 고급스런 안목을 고려해 분위기는 물론 맛까지 살려주는 프리미엄 화이트 와인 무가 블랑코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의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신제품을 출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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